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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유나 2016-03-08 추천: 추천 조회수: 1689
딸애 학교일로 엄마 몇명이 만나는 기회가 되서 입고 갔는데
패셔니스타라며 추켜세워줘 민망하기도 하고 기분도 좋기도 했습니다.
편하고 질감이 부드럽고 얇아 조금 더 슬림해 보이긴 합니다.
카페안에서 젤 이쁜 옷 입었다며 사진까지 찍어 가는 엄마들땜에 하루종일 들떠있었네요 ㅎㅎ
주름이 참 예쁘고 가벼운 소재라 더 여리여리해 보여 만족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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