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디건 매니아인 우리 엄마 생신때 맞춰 선물용으로 구매함 !!
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백옥처럼 하얀 엄마에게 와인색으로 선물을 뜨왁 드림.
길이가 길어 좋아하시고 부들거리는 질에 두번 좋아하시고 땟깔이 고와 끝까지 좋아하심 >ㅗ<
비싸게 주고 산것 같다고 타박하시길래 가격 얘기했더니 ......................... !!!!!!!!!!!!!!!!!!!!!!!!!
당장 다른 색깔로 하나 더 대령하라고 하셔서 본의아니게 재구매함 ㅋㅋㄷ
덜렁거리는 성격이라 생일 카드 못사서 걱정했는데 생일카드까지 넣어보내주신 주인장의 쎈스 ^0^
미리 엄마 생신 선물이라고 말해두길 잘했단 생각을 했슴
사이즈 66입으시는 글래머의 몸매를 한 엄마도 잘 어울린단 얘길 꼭 쓰라고 하심 !! ㅠㅠ
재구매한 가디건도 좋은 걸로 보내주삼 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