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델 언닌 워낙 마르고 얼굴도 작아 핏이 이쁘지만 현실 속의 제 모습은 아니기에 걱정 많이 하고
질렀는데 통통 55가 입어도 전혀 부하지 않아 기쁘고 또 기쁨니다 ^^
제가 쓸데없이 엉덩이만 발달 돼 서양에서만 알아주는 몸매(?)라 이런 원피슬 입고 싶어도 잘 안입었는데
솔직히 기대이상으로 편해서 반했어요 ~ !
글서 엉덩이가 도드라지거나 유난히 커보이지 않으면서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 같아요.
다만 제 팔뚝 살이 부유한 탓에 가디건 걸치고 다니지만 뭐 한여름에 과감히 벗고 입으려고
팔뚝 살 다욧 중이람니다 ^^